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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가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워커힐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평소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자랑하는 DJ DOC, 개리, 정인, 양동근 등의 출연진이 공개되자 19세이상 관람 공연인 만큼 출연진들의 화려한 입담대결에도 관심이 집중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한,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의 흥행과 화제몰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기하급수 적으로 풀사이드 파티가 생겼지만 여름 바캉스 공연의 원조인 만큼 단연 차별화 되는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에는 해외 슈퍼스타 내한공연을 방불케 하는 레전드급 '떼창'이 공연의 하이라이트이다.
또, 다수의 연예인들이 관객으로 참석해 일반 관객들과 어우러져 그야말로 '화끈하게 노는' 파티문화를 만들어 온 풀사이드 파티는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컨셉으로 상당수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4일 앞으로 다가온 2014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는 숙련된 연출진의 노하우로 우천시에도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순조롭게 진행하기로 정평이 났다.
공연 주최사 관계자는 "이번 무대는 최정상급 힙합 뮤지션이 대거 참석한다. 젊음 가득한 뜨거운 열기 속에 광란으로 내달리는 파티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 무더위에 지친 모든 사람들이 도심 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고 강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