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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성룡, 시진핑 합창단과 함께 중국의 자선재단 '모친수조'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중국 아동을 사랑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성룡을 비롯해 온조윤, 서회옥, 역소용, 사보양, 만문군, 담요문, 조패나 등 300여명의 배우들과 그 자녀들이 참석한다. 또한 중국 주석 시진핑 희망소학교 홍군소학교 학생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박해진은 이 자리에 초청받은 유일한 한국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3월에도 베이징에서 열린 제4회 '배우공민공익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