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다훈 딸 남경민과 '군도' 시사회 참석…화이트로 맞춘 '부녀 커플룩'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7-15 08:29 | 최종수정 2014-07-15 08:32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윤다훈, 남경민 부녀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7.14

윤다훈-남경민, '군도' 시사회 참석

배우 윤다훈(50)이 딸 남경민(27)과 함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윤다훈은 딸 남경민과 함께 화이트 팬츠에 티셔츠를 매치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부녀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로 활동 중인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드라마 '학교 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윤다훈-남경민, '군도' 시사회, 아빠가 정말 젊다", "윤다훈-남경민, '군도' 시사회, 부녀라고 믿기 힘드네", "윤다훈-남경민, '군도' 시사회, 우월한 유전자를 받았네", "윤다훈-남경민, '군도' 시사회, 부녀가 저렇게 다정할 수 있다니 보기 좋다", "윤다훈-남경민, '군도' 시사회, 진짜 멋진 부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