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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이어 데프콘은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어요. 완전 세거나 야한 건 아닌데, 수정할까도 생각했는데 보니깐 또 딱히 수정할 게 없는 거예요"라며 "내일 그냥 공개할게요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는 영어 욕처럼 들리는 이름을 가진 한 사람의 고충을 토로하는 가사로 이뤄졌다. 해당 가사에는 '엄마 아빠 바꿔줘요 내 이름 좀 제발 바꿔줘요', '박구도 괜찮고 성길이도 괜찮아요 욕처럼만 안 들리면 진짜 괜찮겠어요' 등의 재치있는 표현이 웃음을 자아낸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에 네티즌들은 "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19금 판정이라니", "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신곡 기대된다", "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이번에도 인기 많겠다", "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가사가 재밌어", "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왜 19금이", "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뮤직비디오 공개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