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마리오 괴체 2살 연상 모델 여자친구 시선집중 '상반신 누드' 파격 화보까지

기사입력 2014-07-14 16:39 | 최종수정 2014-07-14 16:50

ann
결승골을 넣은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 브뢰멜의 SNS에 공개된 화보 사진
결승골 마리오 괴체 여자친구

독일 신성 마리오 괴체(22)가 아르헨티나전 결승골로 조국을 브라질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뒤 모델 여자친구와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괴체의 여자친구인 안 카트린 브뢰멜은 괴체보다 2살 연상으로 안 카트린 비다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독일 모델이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앞세워 유명 잡지와 CF에 등장했으며 상반신 누드 등 수위가 높은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괴체와는 2012년 한 이벤트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

괴체는 14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7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괴체는 시상식이 끝난 뒤 그라운드로 내려와 브뢰멜과 포옹과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 두 번째 골을 결승골로 만든 괴체는 결승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괴체의 결승골에 독일은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이후 24년만에 다시 월드컵을 품었다.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이다.

결승골 마리오 괴체 여자친구 모습에 네티즌들은 "결승골 마리오 괴체 여자친구, 세상 다 가졌네" "결승골 마리오 괴체 여자친구, 독일에서도 유명한 듯" "결승골 마리오 괴체 여자친구,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 "결승골 마리오 괴체 여자친구, 우승에 여자친구까지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