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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의 파워FM' DJ인 가수 호란은 "호란의 목소리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불러달라"며 '출장 라라라'를 떠나겠다고 방송했다. 이어 수많은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이 올라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 중 "외국인 남편과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 동생을 위해 축가를 불러 달라"는 사연에 많은 청취자들의 추천이 이어졌다.
평소 호란은 '호란의 라라라' 코너를 통해 매일 아침 청취자들과 전화연결을 하며 신청곡을 한 소절씩 무반주 라이브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
힘찬 목소리로 지친 출근길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호란의 파워 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107.7㎒ SBS 파워 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