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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선생님 ‘훈남외모+29살’…김주혁 “짜증나” 폭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7-14 09:33



'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선생님, '훈남외모+29살'…김주혁 "짜증나" 폭소

'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선생님, '훈남외모+29살'…김주혁 "짜증나" 폭소


'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선생님 훈남 외모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매력의 선생님들이 총출동하는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을 찾아라'는 지령을 받고 세종고로 향했다.

'세종고 김탄'은 수학교사 정일채 씨로 배우 이민호 뺨치는 비주얼과 훤칠한 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주혁은 교무실에서 정일채 씨를 발견하고 "정말 훈훈하시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김주혁은 정일채 씨가 "키 186cm에 29세"란 말에 "짜증나"라며 폭풍질투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선생님 출연에 누리꾼들은 "

'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선생님, 정말 잘 생겼어", "

'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선생님, 훈남이야", "

'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선생님, 학생들은 좋겠어", "

'세종고 김탄' 정일채 수학선생님, 훤칠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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