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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꾼이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신예 듀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엑스텐'
이어 이들은 "우리는 아이돌 그룹과 유행에 길들여진 세대다. 하지만 우리가 만드는 음악은 일반적이지 않다. 유행에 따르기보다 느낌에 따르는 음악이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적으로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 듀오라는 특성상 좀 더 집중력 있는 무대 연출을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우리의 장점이다. 두 멤버가 한 무대를 책임지는 만큼 임팩트가 강하다"고 자신했다.
앞서 '엑스텐'은 MBC 뮤직 '쇼챔피언'을 통해 엑스텐(X10)의 첫 번째 디지털싱글 '찍어봐'로 데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