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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강준팀은 홍수현, 박봄, 박민우, 송가연으로 짜여졌다. 운전은 박민우가 맡고, 서강준이 조수석에서 운전을 보조하기로 했다.
하지만 강준팀의 차에는 에어컨이 나오지 않았다. 짜증이 쌓인 멤버들은 점점 예민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박봄은 "물어봤는데 왜 대답을 안 하느냐"라고 불쾌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민우는 "안 들려"라며 다시한번 예민하게 반응했다. 이에 박봄은 "그럼 들으세요"라고 쏘아붙여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서강준은 박봄에게 ""누나 왜 이렇게 기분이 안 좋아 보여요"라며 분위기를 풀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