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체중 공개, 52kg 나나 "살쪘다" 충격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7-13 16:48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출연자들의 체중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는 11화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주제로 룸메이트 11명(신성우 이소라 박봄 이동욱 조세호 찬열 나나 서강준 박민우 송가연 홍수현)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 출연자들의 체중이 공개됐다. 서강준은 64kg, 박민우는 76kg으로 역시 배우답게 호리호리했다.

나나는 슈퍼모델 못지않은 큰 키에도 불구하고 52kg에 불과했다. 하지만 나나는 "살쪘다"라며 괴로워했고, 이에 박봄은 "키도 크면서 왜 그러냐. 나는 더 나간다"라며 핀잔을 줬다.

조세호의 체중은 무려 85kg. 결국 조세호는 10kg 감량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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