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페타민 의혹' 박봄, '룸메이트' 잠정 하차…일본 체류중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7-13 16:27


박봄 하차 룸메이트

'암페타민 의혹' 박봄, '룸메이트' 잠정 하차…일본 체류중

박봄 하차 룸메이트

투애니원의 박봄(31)이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잠정 하차할 예정이다.

박봄은 당분간 차후 정해진 합류 시기 없이 당분간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할 예정이다. 박봄은 지난 11일 진행된 '룸메이트' 촬영에도, '룸메이트' 입주 100일 기념 이벤트 해외 촬영에도 합류하지 않는다.

특히 박봄은 투애니원이 공연차 일본에 머물고 있음에도 12일 일본으로 출국하는 룸메이트 멤버들과 조우하지 않을 예정이다.

박봄은 최근 지난 2010년 10월 국제 특송 우편으로 마약류 암페타민 80여 정을 미국에서 들여오려다 적발된 뒤 입건유예로 처리된 사실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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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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