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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프라우마리아
프라우마리아 호는 243년 전 발트해에 가라앉은 러시아 선박이다. 프라우마리아 호에는 예카테리나 여왕이 유럽에서 구입한 명화와 작품 등 값비싼 보물들이 실려있었다.
바다 한가운데서 사라졌던 프라우마리아 호는 243년 후 발견, 국제적 분쟁의 씨앗이 됐다. 보물 주인 러시아부터 시작해 자신의 영해임을 주장하는 핀란드, 자국 선박임을 주장하는 네덜란드의 분쟁이 시작된 것.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4-07-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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