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가벼운 교통사고로 목깁스...촬영은 정상진행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4-07-13 12:39


'닥터이방인' 강소라 . SBS 방송화면 캡쳐

배우 강소라가 가벼운 교통사고가 났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강소라 소속사 측은 "지난 8일 교통사고가 났었다. 가벼운 접촉사고였다. 탈부착이 가능한 목 깁스를 하고 있지만 큰 부상은 아니다. '닥터 이방인' 중국버전 영화 촬영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닥터 이방인' 촬영과 방송을 마친 강소라는 최근 '닥터 이방인' 중국 영화 버전 추가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버전은 120분 정도의 분량으로 편집돼 올 연말 중국에서 개봉된다. 인트로와 엔딩 부분이 각색되며 주연배우인 이종석과 박해진, 강소라, 진세연과 중국 모델 장량이 추가 촬영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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