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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 버젓이 성인사이트 모델로 "사진 도용 사이버 수사 의뢰"

기사입력 2014-07-12 16:45 | 최종수정 2014-07-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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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 '저 부르셨어요?''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4/07/12/2014071201001495900094881.jpg' width=540>

AOA 민아

AOA 민아

걸그룹

AOA 민아의 사진이 성인사이트에 불법 도용돼 소속사 측이 사이버 수사를 의뢰했다.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오후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민아의 사진이 성인사이트에 불법으로 도용된 사실을 알았다"며 "사이버 수사를 의뢰해놨다. 현재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서 해외 한 성인사이트는 2년 전 '러브레터 이벤트' 영상 속 민아으 사진을 올려 놓은 뒤 버젓히 호객(?) 행위를 했고 이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AOA 민아 사진 도용 소식에 "이번엔

AOA 민아가 표적이 됐네" "

AOA 민아, 이번 기회에 강력한 대응으로 또 이런 일 막아야" "

AOA 민아, 한국 걸그룹 멤버들이 만만한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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