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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1세대 래퍼' 허인창의 제자가 된 사연이 밝힌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다.
허인창은 1세대 래퍼로 지난 '쇼미더머니2'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모은 실력파 래퍼다. 허인창은 1997년 그룹 X-Teen으로 데뷔했다. 여러 가수의 앨범에 피쳐링으로 랩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작곡·작사 활동도 활발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허인창은 2001년 당시 13살이던 빅뱅의 지드래곤 (G-dragon)을 발굴, 그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 최연소 래퍼로 데뷔시킨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육지담 허인창 인연 남달라, 허인창 알고보니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 "육지담 허인창 사제지간, 허인창 지드래곤과 인연도 있네", "육지담 허인창 수소문 할만 했네", "육지담 허인창 제자로 앞으로 멋진 활약해주세요", "육지담 허인창에 대한 관심 다시 높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