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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타이미, 박자 실수로 탈락…뜨거운 눈물 "내가 이런 XX같은 무대를"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11 09:14



'쇼미더머니3' 타이미, 박자 실수로 탈락…뜨거운 눈물 "내가 이런 XX같은 무대를"

'쇼미더머니3' 타이미, 박자 실수로 탈락…뜨거운 눈물 "내가 이런 XX같은 무대를"

'쇼미더머니3' 지원자 여성래퍼 타이미가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3'에서는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2차 오디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졸리브이는 막힘없는 랩 실력을 과시했지만, 타이미는 무대 시작과 동시에 박자를 놓치고 말았다.

졸리브이는 "정말 멋없다"고 질책했고, 타이미는 "말도 안 된다. 내가 이렇게 XX같은 무대를"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쇼미더머니3' 타이미 탈락에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타이미, 힙합 해외 오디션도 많던데", "'쇼미더머니3' 타이미, 더 큰 무대로 진출하길", "'쇼미더머니3' 타이미, 눈물 흘릴 이유 없으니 파이팅", "'쇼미더머니3' 타이미, 탈락해도 멋졌어", "'쇼미더머니3' 타이미, 다른 무대에서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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