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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수용 임재범
이날 박수홍은 "수용 씨가 나름 여의도 터줏대감이다. 카페에서 한 곳을 응시하는데 저 쪽에 임재범이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둘이 눈싸움을 했다. 김수용이 '오늘 관짜라'라고 중얼거리는데 임재범이 우리 쪽으로 걸어왔다. 그 때 임재범이 '(눈)깔아'라고 말했는데 김수용도 지지 않았다. 이에 임재범이 담배를 본인 팔에 비벼 껐더니 김수용이 '사람을 잘못 봤다'고 말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김수용 임재범 비화에 네티즌들은 "
'해피투게더' 김수용 임재범, 완전 웃기다", "
'해피투게더' 김수용 임재범, 임재범 그때도 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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