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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재혼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은 소박하고 조심스럽게 진행됐으며, 사진 촬영 없이 아이들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반지만 주고 받았다.
조혜련과 결혼식을 올린 남편은 2살 연하의 사업가로, 조혜련이 11월 방송 복귀를 앞두고 중국을 오가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조혜련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4개월 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조혜련은 "데이트는 파이팅 넘치게 하고 있다. 아이들과도 인사 나누고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 날 바비인형 같다고 날 바비라 부른다. 난 그를 보비라고 부른다. 바보 커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 재혼에 네티즌들은 "
조혜련 재혼했네 축하해요", "
조혜련 재혼으로 연하 남편 만났네", "
조혜련 재혼으로 연하 남편과 행복하게 살길", "
조혜련 재혼 이후에 좋은 소식 들려줬으면 좋겠다", "
조혜련 재혼도 했으니 앞으로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