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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이날 MC들은 최여진에게 "'내가 아까워서 어떤 남자에게도 줄 수 없다'는 말을 했다더라. 자존감이 대단하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에 최여진은 "일주일에 6~7일은 운동을 한다"며 "어느 날은 미친 듯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 화가 났다. 이렇게 예쁜 나이에, 이렇게 가꾸고 이렇게 예쁜데 누가 봐줘야 하는데 싶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들은 "본인 전시회를 해라"라고 조언 했고, 최여진은 "괜찮겠다"면서 "내 자신을 사랑해야 사랑받는 것 같다"고 높은 자존감을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최여진, 운동 열심히 한 몸매 보기 좋다", "최여진, 자존감이 대단한 듯", "최여진 속옷 화보 정말 섹시하다", "최여진 당당한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