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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혐의 임영규(58)가 즉결 심판에 넘겨졌다.
당시 임영규는 음주 상태로 귀가하는 길이었으며, 택시비 때문에 기사와 언성을 높였지만 몸싸움은 벌이지 않았다.
앞서 임영규는 지난 2013년 6월 나이트클럽에서 6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지불하지 않아 무전취식 혐의(사기)로 불구속입건됐다. 이후 임영규는 술갑 변제로 무혐의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임영규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영규 재기한다는 약속은 어쩌고", "임영규 재기 성공했으면 좋겠다", "임영규 씨 딸 이유비 씨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임영규 택시비 때문에 즉결 심판에 넘어가다니", "임영규 술 때문에 실랑이 벌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