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여진, '로봇춤-섹시 웨이브' 男출연자 환호…시스루 패션도 '눈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7-10 10:27



'라디오스타' 최여진 댄스

'라디오스타' 최여진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바다 생물 닮은꼴 스타 특집'으로 디자이너 이상봉,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 프로듀서 방시혁,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여진은 "어렸을 때 틴틴파이브 광팬이어서 로봇춤까지 따라 췄다"고 밝혔다. 그는 "이민 가기 전 한국에서 초등학교에 다닐 때 춤추는 멤버들이 있었다. 그때 5인조 혼성그룹 잼이나 틴틴파이브 로봇춤을 따라서 췄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최여진에게 직접 춤을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최여진은 "기억이 안 난다"면서도 자리에서 일어났다.

튜브톱이 고스란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 상의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한껏 드러낸 최여진은 '움치키 움치키'라는 효과음까지 직접 내면서 코믹한 로봇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여진은 도발적인 눈빛과 함께 섹시한 웨이브도 선보여 MC와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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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성격도 너무 좋은 것 같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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