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판링, 가슴골에 휴대폰 꽂고 응원 '육감적 비키니 자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7-10 00:32


G컵녀 판링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중국에서 유명세를 떨친 판링이 대놓고 아찔한 응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판링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에 2014 브라질 월드컵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독일 유니폼을 입은 판링은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은 채 한껏 포즈를 취했다. 또한 가슴에는 독일 국기를 하트 모양으로 그려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판링은 풍만한 가슴을 강조한 비키니 차림으로 미국 응원팀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판링, 진짜 대박이네", "판링, 비키니 아닌 속옷같다", "판링, 얼굴도 여신급", "판링, 몸매 진짜 최고", "판링, 중국에서 인기 많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링은 과거 중국 톱배우 판빙빙과 닮은꼴 외모로 '판춘춘'이라 불리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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