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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이 오는 18일(금) 오후 2시,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제 12회 찾아가는 공연을 펼친다.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임인선 이사장(대림대 스포츠지도과 교수)은 "문화 향유에서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은 무의미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대중화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031)467-4984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