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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컵녀 판링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중국에서 유명세를 떨친 판링이 아찔한 의상으로 월드컵 응원에 나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서 독일 유니폼을 입은 판링은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은 채 한껏 포즈를 취했다. 또한 가슴에는 독일 국기를 하트 모양으로 그려 눈길을 끌었다.
판링의 모습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고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파라과이 응원녀'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끈 모델 라리사 리켈메를 연상케 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판링은 과거 중국 톱배우 판빙빙과 닮은꼴 외모로 '판춘춘'이라 불린 바 있다.
G컵녀 판링 사진에 네티즌들은 "
G컵녀 판링, 진짜 몸매 최고다", "판링 대체 누구지?", "판링 몸매 끝판 왕", "
G컵녀 판링, 리켈메 연상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