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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배우겸 가수 윤계상과 배우 고경표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윤계상은 며칠 더 입원한 뒤 12일과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15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고경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경표는 뇌수막염으로 고생한 듯 퉁퉁 붓고 붉어진 얼굴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9일에는 많이 호전된 모습을 공개하며 "굳밤.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윤계상 님도 쾌차하시길"이라고 남겼다.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은 대개 갑작스럽게 시작되며, 38도 이상의 고열을 보인다. 두통이 가장 흔히 나타나며,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과 비교할 때 그 강도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너무 고통스러워 보인다",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얼마나 아팠을까",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고열에 두통을 동반한다는데 정말 힘들 듯",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얼른 털고 일어나시기를",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진짜 고생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