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G컵녀' 판링, 압도적인 볼륨감…미국인들 앞에선 '아찔 비키니'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7-09 20:07


판링

G컵녀 판링

'월드컵 G컵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판링의 아찔한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판링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에 2014 브라질 월드컵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려 단숨에 웹상의 인기녀로 떠올랐다.

공개된 사진에서 판링은 독일 유니폼 차림으로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는가 하면, 노출 많은 비키니 차림으로 미국 팬들과 섹시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판링의 이색 응원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고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파라과이 응원녀'로 세계적인 이슈가 됐던 모델 라리사 리켈메를 연상시킨다.

중국에서 판링은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유명하며, 과거 판춘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당시 국내에서도 'G컵녀'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현재 판링은 속옷 모델을 거쳐 가수와 배우, 모델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G컵녀 판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G컵녀 판링, 몸매 대박", "

G컵녀 판링, 얼굴도 예쁘네", "

G컵녀 판링, 몸매 장난 아니다", "

G컵녀 판링, 사진 더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