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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익
김창익에 대한 형제애를 드러냈다.
김창익을 추억했다.
이날 김창완은 "형제는 한 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형제를 잃기 전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완은 "세월이 약이다라는 생각은 안한다. 난 잊지 않을 것이다. 세월로 씻어서 잊으려고 하기 보다는 고이 간직해서 진주알을 만드는 것도 방법 아닌가 싶다"는 말로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故
김창익 씨는 지난 2008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창완 동생
김창익 잃고 얼마나 슬펐을까", "김창완
김창익 교통사고에 억장 무너졌겠다", "김창완
김창익 교통사고로 먼저 보냈구나", "김창완
김창익 형제 보기 좋았는데", "김창완 동생
김창익이 산울림 멤버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