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늘.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화장품 모델로 발탁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7-09 08:47



가수 오늘(OH!nle)이 화장품 모델로 낙점됐다.

린,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 소속 뮤직앤뉴의 새내기 가수 오늘(OH!nle)이 화장품 브랜드 '버진팜스'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단독 광고를 꿰차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 12월 디지털 싱글 '!(느낌표)'로 데뷔해 두 번째 싱글 '졸업'까지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었던 오늘(OH!nle)은 화장품 브랜드와 어울리는 순수한 매력으로 전속 모델로 낙점 됐으며 오늘(OH!nle)은 소녀다운 맑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며 광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톱배우들과 인기 아이돌 그룹 위주로 포진되어 있는 화장품 광고 전속 모델에 가수 오늘(OH!nle)이 데뷔한 지 얼마 안된 신인으로서 화장품 전속 모델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뮤직앤뉴는 "앞으로 음악은 물론 CF 광고 등 다양한 매력으로 팬 여러분께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가수 오늘(OH!nle)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다양한 행보를 선사할 가수 오늘(OH!nle)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OH!nle)은 현재 '!(느낌표)', '졸업'에 이은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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