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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콘서트 일정은 차질 없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7-08 20:33



god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 사진=스포츠조선DB

god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그룹 god 멤버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어제 오전 몸이 안 좋아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god콘서트는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며칠 더 입원한 뒤 이번 주말 진행되는 god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전했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상태가 심하면 뇌손상이나 청력감소, 학습 능력 장애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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