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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에프론과 열애' 미셸 로드리게스, 전여친 카라 델레바인과 농구장 키스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7-08 18:34



할리우드 배우 미셸 로드리게스(36)와 잭 에프론(27)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미셸 로드리게스의 동성애 여자친구였던 영국 모델 카라 델레바인과의 관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셸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10월 한 잡지 인터뷰에서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한 뒤 영국 모델인 카라 델레바인과 동성애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미국 프로농구 뉴욕 닉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의 경기가 열린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술에 만취한 채 수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담한 키스를 나누며 연인 사이임을 극적으로 인증했다.

하지만 올봄 불화설이 겪으며 지난 5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미셸 로드리게스는 지난달부터 9살 연하의 배우 잭 에프론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다 8일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 밀월여행 중 포트 안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이 포착돼 공식 커플로 인정받게 됐다.

미셸 로드리게스 잭 에프론 카라 델레바인 3각 관계에 네티즌들은 "미셸 로드리게즈-잭 에프론 열애설, 카라 델레바인하고 정말 잘 어울렸는데 슬프다", "미셸 로드리게즈-잭 에프론 열애설, 카라 델레바인도 다른 사람 만나나 보다", "미셸 로드리게즈-잭 에프론 열애설, 결국 카라 델레바인하고 헤어졌구나", "미셸 로드리게즈-잭 에프론 열애설, 카라 델레바인하고 공개 키스도 했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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