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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두 사람은 물놀이를 즐기며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고, 백사장에 누워 일광욕하는 등 여유를 만끽했다.
토니 가른은 모델다운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한껏 뽐냈다. 반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볼록 나온 배를 드러낸 채 후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포착돼 교제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7일 외국의 한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과거 미소년의 흔적은 온데간데없이 머리숱도 없고 수염도 덥수룩하게 기른 후덕한 중년 아저씨의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해당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잭 니콜슨의 사진을 비교하며 "그는 진짜 잭 니콜슨처럼 보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여자친구 몸매 진짜 좋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여자친구 키가 더 큰 것 같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로미오가 많이 늙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파파라치 사진이 영화 스틸컷 같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아름다운 사진"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