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 18세 연하 여친과 데이트 '확 달라진 비주얼에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08 17:40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사진=TOPIC/Splash News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토니 가른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뉴욕 소호 거리를 걷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의 사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염과 선글라스, 모자로 얼굴을 가렸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살이 오른 몸매에 큰 옷을 착용한 모습으로 과거의 날렵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옆에는 18세 연하의 여자친구 토니 가른이 있었다. 토니가른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손을 잡은 채 환하게 미소 짓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토니 가른은 독일 출신으로 15세 때 캘빈 클라인 모델로 데뷔한 이래 각종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가른 즐거워보여",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많이 변했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전설이었는데 어느새 늙었어",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기는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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