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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의 만기 전역식에 공개 연인인 배우 윤승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어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을 겪으면서 더 강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앞으로 이 시간을 토대로 더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무열은 군대 전 생계 곤란을 이유로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지만 감사원 조사 결과 그와 어머니의 월수입이 병역 감면 기준액을 초과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병역 기피 의혹이 불거졌다.
특히 공개연인인 배우 윤승아의 전역식 참여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취재진과 팬들만 자리했을 뿐 윤승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또한 김무열 역시 윤승아에 대한 언급이 없어 두 사람의 관계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쏠렸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윤승아 측은 "두 사람은 현재도 잘 만나고 있다. 전역장으로 마중 나가진 않을 것이다. 두 사람이 따로 만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김무열 전역 윤승아 불참 많은 사람 앞이라 쑥스러운 듯", "김무열 전역 윤승아 불참했지만 애정전선 이상무", "김무열 전역 지금쯤 윤승아 만났을까", "김무열 전역 윤승아 고무신 잘 신고 있었네요", "김무열 전역 윤승아와 오래도록 예쁜 사랑하세요", "김무열 전역에 윤승아와의 열애 관심 높아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