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글래머 스타' 켈리 브룩, 자전거 타다 민망한 노출

기사입력 2014-07-08 14:14 | 최종수정 2014-07-08 14:18

SPL796905_001
사진=TOPIC/Splash News
SPL796905_005
사진=TOPIC/Splash News

글래머 스타 켈리 브룩 치마 입고 자전거 타다 '훌렁'

영국 출신 모델 겸 배우 켈리 브룩이 민망한 곳을 노출했다.

켈리 브룩은 6살 연하 배우인 약혼자 데이비드 매킨토시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원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고, 그들의 단란한 모습은 해외 연예 매체 스플래시 뉴스닷컴에 7일(현지시간) 포착됐다.

두 사람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나란히 자전거를 탔지만, 켈리 브룩의 펄럭 거리는 치마 모습은 상황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는 가슴 부위가 파여진 밀착 원피스를 착용한 채 자전거를 탔고 치마는 바람에 날려 하반신을 거의 드러내 버린 것. 자전거가 달릴 때마다 켈리 브룩의 치마는 노출이 심해져 결국 속옷이 드러나는 사고가 벌어졌다. 하지만 켈리 브룩은 전혀 게이치 않은 모습으로 자전거 타기에 열중 했다.

한편, 켈리 브룩은 근육질 몸매의 배우인 약혼자 데이비드 메킨토시와 결혼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는 실제로 데이비드 매킨토시를 '남편'이라고 칭해 이미 유부녀가 아니냐는 설이 퍼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