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번복' 김연주, 11월 출산 예정 '깜짝'…아이 아빠는 누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08 13:55


김연주

결혼 번복으로 논란을 낳았던 배우 김연주의 임신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김연주가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연주는 지난 2월 1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국내 유명 로펌회사 변호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하지만 김연주는 그 이전에 2009년 한 사업가와의 결혼이 취소가 되는가 하면, 지난해 결혼 전 건설회사 대표와의 결혼을 연기해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대해 매체는 해당 측근의 말을 빌어 "결혼 생활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현재 태교에 전념하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연주의 임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주 두 번의 결혼 번복 대체 무슨 일이야", "김연주 결혼 구설수 밀어내고 임신 소식전하네", "김연주 결국 남편은 변호사네요", "김연주 임신 소식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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