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 친언니'
이날 MC들은 수영선수 출신 유이에게 "MC 중 누가 가장 수영을 잘할 것 같으냐"고 물었다. 이에 유이는 "친언니가 수영 강사인데 언니한테 들었을 때 굉장히 근육이 큰 사람은 잘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하더라"며 "신동엽이 얍삽해서 잘할 것 같다"며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언니가 어디서 수영을 가르치느냐. 수영 좀 배우려고 한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자매라고 다 예쁘지 않다. 나하고 우리 언니 봐라"라며 셀프 디스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영자 친언니, 얼마나 예쁜지 궁금하다", "이영자 친언니, 이영자도 살 빠지면 괜찮은데", "이영자 친언니, 역시 신동엽하고 환상의 콤비", "이영자 친언니, 얼굴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