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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이날 경기 도중 방송 중계 카메라에는 관람석에 앉아 응원 중인 최희와 파비앙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평소 친한 친구로 알려진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음식을 먹으면서 다정하게 야구 관람을 즐겼다.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파비앙과 내기를 하고 있어요! 전 특정팀 팬이기보다는 오늘만큼은 내기로. 녹화 중입니다. 전 9개 팀을 모두 사랑해요"라며 방송 녹화 중임을 알렸다.
최희와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도 다정하게 전화통화를 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난 리얼인 줄 알았네",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리네",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어쩐지 저번에도 최희 언급하더니",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최희도 '나 혼자 산다' 고정 노리나?",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어떤 팀 응원했을까?",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정말 대박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