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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주 데뷔, 더 예뻐진 외모에 상형설까지? 소속사 "성형 아닌 관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7-08 01:21



전민주 데뷔

전민주 데뷔

데뷔를 앞둔 전민주가 달라진 외모 때문에 성형의혹이 불거졌다.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는 15일 전민주의 데뷔 싱글 '비별'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전민주의 데뷔 싱글 '비별'(Good bye Rain)은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 라는 소재로 풀어낸 서정적인 느낌의 곡으로 전해졌다.

뮤직비디오는 싸이의 '행오버', 이효리의 '유 고 걸'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비별'(Good bye Rain) 은 15일 화요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소속사에서 공개한 전민주의 사진에는 2년 전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설을 제기했고, 이에 소속사 측은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오랜 기간 관리를 통해 더 예뻐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사진이 재킷용 사진이다 보니 포토샵 처리가 돼 그런 오해를 하는 것 같다"며 "실제로 보면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민주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

전민주 데뷔, 드디어 데뷔 하네", "

전민주 데뷔, 완전 오래 기다렸다", "

전민주 데뷔, 빨리 노래 들어보고 싶다", "

전민주 데뷔, 빨리 나와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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