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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김창옥 교수
이날 김창옥은 호칭을 고민하는 이효리에게 "언니라고 부르세요"라며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소통전문가가 된 사연에 대해 "아버지가 청각장애가 있으셔서 본의 아니게 아버지와 대화가 충분하지 못했다. 그래서 소통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불통에 오히려 먼저 관심이 갔다. 사실 엄마의 소원은 이혼이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매직아이' 김창옥 교수 등장에 네티즌들은 "
'매직아이' 김창옥 교수, 완전 대박", "
'매직아이' 김창옥 교수, 시원시원하네", "
'매직아이' 김창옥 교수, 강연계의 싸이라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