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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조인성-공효진'은 어떤 느낌일까.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오키나와 촬영에서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합류해준 공효진의 프로다운 모습에 감사를 표했으며, 공효진 역시 제작진의 성원에 보답하 듯 피곤한 기색없이 적극저으로 촬영에 임하는 열의를 보였다.
아울러 상대배우인 조인성은 공효진을 최대한 배려하고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스태프와 다른 배우들 모두를 일일이 챙기면서 힘든 촬영 속에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제작진 모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오는 7월 23일(수)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인성-공효진 연인 포즈에 팬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현장 스틸에 "'괜찮아 사랑이야' 현장 스틸, 빨리 보고 싶네요", "'괜찮아 사랑이야' 현장 스틸, 얼마 남지 않았군요", "'괜찮아 사랑이야' 현장 스틸, 완전 기대되는 커플입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현장 스틸, 꼭 본방 사수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