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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이 뮤지컬 '프리실라'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보이는대로 반응하는 직업을 가져 조금은 힘들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라 책임감 있게 이겨내고 노력한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악플이나 안좋은 소릴 들으면 노력해도 정신적으로 잘 안되더라. 직접 공연을 보러 오라. 아무 생각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장에 와서 '프리실라'가 어떤 작품인지 함께 감상했으면 좋겠다. 올 여름은 '프리실라'가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