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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가 한국 배우 최초로 제13회 뉴욕아시안영화제 '아시안스타상'을 수상 했다.
또한 美 영화 전문지 '스크린 인터내셔널(Screen International)'과 '필름비지니스아시아(film business Asia)' 등 다수의 매체가 설경구의 수상 소식을 보도 하는 등 언론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뉴욕 아시아 영화제'는 매년 여름, 뉴욕에서 열리는 아시아 영화제로 '떠오르는 아시아스타상' '아시아스타상' '아시아 공로스타상' 등을 시상하며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타이완 등 아시아 국가들의 작품을 상영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