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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딸 유채원
이날 MC 오현경은 "사춘기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속상할 때는 언제인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변정수는 "나는 늘 속상하다. 큰 딸 유채원에게 사춘기가 오면서 매일같이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딸이 사춘기다. 나와 대화하기를 거부할 때 가장 속상하다. 요즘은 방문까지 잠그고 대화 자체를 거부한다"고 털어놨다.
변정수는 "그날 이후 큰 딸 채원이가 불편함을 느껴야 반성할 것 같아서 아직 수리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홍서범은 "미녀가수(조갑경)는 젓가락으로 문고리를 따기도 한다"면서 "요즘은 열쇠 수리공을 부르면 기가 막히게 따 줄 테니 변정수 씨도 비싼 문짝을 부수지 말고, 열쇠 수리공을 불러봐라"라고 조언했다.
변정수 딸 유채원 에피소드에 네티즌들은 "
변정수 딸 유채원, 벌써 사춘기야?", "
변정수 딸 유채원, 벌써 저렇게 컸나?", "
변정수 딸 유채원, 엄청 컸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