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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알콩달콩 커플 셀카 보니…'부부포스 물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7-07 16:57



장신영 강경준

장신영 강경준

배우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야구장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그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공개연인 선언 후, SNS를 통해 다정한 커플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드라마 촬영장, 나들이를 즐기는 일상 속에서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알콩달콩한 커플의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 측은 지난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공개된 후, 결혼설이 제기되자 "휴일을 맞아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한 것일 뿐이다"라며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장신영 강경준, 너무 다정하다", "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에 결혼설까지", "

장신영 강경준, 잘 어울린다", "

장신영 강경준, 계속 예쁜 사랑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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