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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과거 베드신-키스신 싹 모아보니 '부부가 따로없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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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장신영 강경준

배우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야구장에서 포착된 가운데, 과거 '가시꽃' 출연 당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장신영과 강경준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앉아 있었다. 특히 강경준 왼쪽에는 장신영의 아들이 자리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1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강경준은 완벽한 외모를 겸비한 대벌 강혁민 역을 맡았고, 장신영은 복수를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전세미 역을 연기했다.

특히 장신영은 원수인 강경준을 유혹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두 사람은 파격적인 베드신과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뒤 그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

장신영 강경준, '가시꽃'에서 호흡 맞춘거구나", "

장신영 강경준, '가시꽃'에서 부부로 나왔네", "장신영이 강경준 유혹한 배역 맡은거구나", "강경준 장신영한테 연기 아닌 실제로 유혹당했네", "

장신영 강경준, 두 사람 부부같네", "

장신영 강경준, 부부보다 더 부부같은 비주얼이다", "

장신영 강경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렸어", "

장신영 강경준, 연기도 잘하고 연애도 잘 하네", "

장신영 강경준, 키스신에 베드신까지 다양했구나", "

장신영 강경준, '가시꽃' 덕분에 정들었구나", "

장신영 강경준, 두 사람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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