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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배우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로 결혼설이 떠오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장신영과 강경준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앉아 있었다. 특히 강경준 왼쪽에는 장신영의 아들이 자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장신영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연인은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다"라며 "휴일을 맞아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한 것일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강경준이 두산 선수들과의 친분이 두터워 두산의 팬이 됐으며 평소에도 야구를 즐겨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그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
장신영 강경준,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
장신영 강경준, 두 사람 잘 어울리네", "
장신영 강경준 결혼해도 잘 살 것 같아", "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에서 정말 편해보이더라", "
장신영 강경준, 결혼 아직인 것 당연할 수도", "
장신영 강경준, 평소에 야구를 즐겨 보는구나", "
장신영 강경준, '가시꽃'에서 부부로 나왔네", "
장신영 강경준, '가시꽃' 부부일 때 잘 어울렸어", "
장신영 강경준, 결혼할 생각은 없구나", "
장신영 강경준, 두 사람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