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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 수'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 맞서 대등한 경쟁을 펼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끄는 기록이며, 지난해 7월 영화 '감시자들'에 출연한 정우성이 4일만에 100만 돌파를 기록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신의 한 수'는 신선한 내기 바둑판을 소재로 다뤘으며 정우성, 이범수, 김인권, 이시영, 안성기 등 눈이 즐거운 멀티 캐스팅과 정우성의 화려한 액션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