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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쌍둥이 태운 '송국열차' 공개… 인천 송도 명물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07 09:45



송일국 세쌍둥이

송일국 세쌍둥이

배우 송일국이 '송국열차' 제작 이유를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자전거에 유모차 3개를 연결해 만든 '송국열차'를 공개했다. 이는 인천 송도의 명물로 꼽혔으며, 3개의 좌석에는 민국과 만세, 대한이 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송국열차'에 대해 "이동수단이 아니라 제 운동수단"이라며 "남편이 아이 셋을 내버려두고 혼자 운동하러 간다고 하면 (아내가) 가만히 있겠냐. 운동은 해야겠는데 방법은 없고 해서 찾아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송일국은 '송국열차'로 세 아이를 태움에도 S자 운전은 물론, 경사진 길과 울퉁불퉁한 길을 오르며 강철 체력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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