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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심은경을 제치고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연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 관계자는 "윤아 스스로의 의지도 컸고, 감독과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시간을 두고 여러 차례 미팅을 가지며 신뢰를 쌓았다. 이만한 캐스팅이 없다는 최고의 자부심을 안고 있다"고 밝혔다.
니노미야 토코모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하는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우에노 쥬리가 드라마와 영화 주인공을 맡아 능청스런 연기를 펼쳐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