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백성현, 윤보미 '어색커플'등극…윤보미 "지금 친해지고 있다" 버럭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7-06 19:39



'런닝맨' 백성현, 윤보미 '어색커플'등극…윤보미 "지금 친해지고 있다" 버럭

'런닝맨' 백성현, 윤보미 '어색커플'등극…윤보미 "지금 친해지고 있다" 버럭

'런닝맨' 윤보미와 백성현이 어색 커플로 등극했다.

윤보미와 백성현은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1주년 커플이 되어 하루 동안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1주년 커플이라는 타이틀과는 달리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했다.

유재석은 백성현이 윤보미의 차문을 열어주자 "너희 둘이 어색하지 않냐? 왜 차문을 열어주고 그래?"라며 두 사람의 어색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이에 윤보미는 발끈하며 "지금 친해지고 있다"며 언성을 높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동하는 차 안에 두 사람은 여전히 어색한 분위기에 어쩔 줄 몰라 했고, 백성현은 윤보미에게 "고향이 어디냐"고 물으며 어색함을 달래려 했지만 이마저도 금방 침묵으로 이어져 웃음을 안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런닝맨' 윤보미 백성현 모습에 "'런닝맨' 윤보미 백성현, 완전 귀엽네요", "'런닝맨' 윤보미 백성현, 어색하지 않다고 말하는 게 더 어색하네요", "'런닝맨' 윤보미 백성현, 이동하는 차 안에서 완전 웃겼어요", "'런닝맨' 윤보미 백성현, 둘 다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웃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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