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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백성현, 윤보미 '어색커플'등극…윤보미 "지금 친해지고 있다" 버럭
이날 두 사람은 1주년 커플이라는 타이틀과는 달리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했다.
유재석은 백성현이 윤보미의 차문을 열어주자 "너희 둘이 어색하지 않냐? 왜 차문을 열어주고 그래?"라며 두 사람의 어색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이에 윤보미는 발끈하며 "지금 친해지고 있다"며 언성을 높여 웃음을 안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런닝맨' 윤보미 백성현 모습에 "'런닝맨' 윤보미 백성현, 완전 귀엽네요", "'런닝맨' 윤보미 백성현, 어색하지 않다고 말하는 게 더 어색하네요", "'런닝맨' 윤보미 백성현, 이동하는 차 안에서 완전 웃겼어요", "'런닝맨' 윤보미 백성현, 둘 다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웃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